제246회 인천 동구의회 임시회 유옥분 의원 의정자유발언
인천시 동구의회 유옥분 의원(국민의힘 사진)이 10월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46회 동구의회 임시회에 의정자유발언에 나섰다.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에 나선 유옥분의원(국민의힘)은 민간위탁 및 보조 사업자에 대한 관리 감독과 민간위탁 및 보조금 예산의 적정 관리에 적합 했는지 따졌다. 유 의원은 지난 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현재까지도 국민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대한 방역과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피치 못한 영업활동 중단, 그리고 주민들의 소비 저하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가 가속화되어 주민의 생활에 큰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.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동구청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에 따라 화도진축제, 어린이 드림페스티벌 등을 비롯한 동구의 대표적인 축제 행사와 주민의 능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이 취소되고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, 송림도서관과 같은 여러 공공기관의 출입이 제한되는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제공에 크나큰 제한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. 유 의원은 이러한 많은 프로그램의